낙성대역 모힝 – 점심으로 즐긴 육식가세트 & 우마왕 로제 리조또 후기
가끔 점심에
“오늘은 제대로 먹자” 싶은 날이 있다.
이날이 딱 그런 날이라
낙성대역 모힝으로 향했다.
평소엔 파스타나 단품 위주로 왔는데,
이번엔 여럿이서 점심을 먹게 돼서
육식가세트에 리조또 하나를 추가했다.
🪑 점심시간 분위기
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
모힝은 여전히 분위기가 차분한 편.
시끄럽지 않고 테이블 간 간격도 있어서
점심 모임이나 천천히 먹는 식사에 잘 어울린다.
직장인 점심 손님도 있었고,
가볍게 와인 대신 음료로 즐기는 테이블도 보였다.
점심이지만 저녁 느낌도 살짝 나는 공간이다.
🍽 주문한 메뉴
육식가세트 56,000원
(만조 샐러드 + 우왕 스테이크 파스타 + 비프찹 스테이크 + 레몬에이드)
우마왕 로제 리조또 18,000원
메뉴 이름부터 이미 묵직하다.
🥗 만조 샐러드
세트의 시작은 만조 샐러드.
가볍게 입을 열어주는 구성이라
뒤에 나올 고기 메뉴를 대비하기 좋다.
드레싱도 과하지 않아서
점심에 부담 없이 먹기 괜찮았다.

🍝 우왕 스테이크 파스타
파스타 위에 스테이크가 올라간 메뉴.
고기 양이 생각보다 넉넉해서
파스타라기보단 고기 메뉴에 가까운 인상이다.
소스는 진하지 않은 편이라
점심에 먹기에도 무겁지 않고,
면이랑 고기 같이 먹기 좋았다.

🥩 비프찹 스테이크
육식가세트의 메인이라고 느껴졌던 메뉴.
비프찹 특유의 육즙과
고기 씹는 맛이 확실하다.
과하게 기름지지 않아서
점심인데도 부담이 덜했고,
고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족할 만한 구성이다.

🍚 우마왕 로제 리조또
추가로 주문한 우마왕 로제 리조또.
로제 소스가 너무 무겁지 않고
고소한 쪽에 가까워서
스테이크랑 같이 먹기 좋았다.
리조또 자체도 양이 적지 않아
메인 메뉴로 충분한 수준.

🍹 레몬에이드
세트에 포함된 레몬에이드는
고기 메뉴 사이사이 입가심용으로 딱 좋았다.
단맛이 강하지 않아
전체 식사 흐름을 잘 잡아준다.
점심 메뉴로는 어땠나?
✔ 고기 위주 구성이라 든든함 확실
✔ 여러 메뉴를 나눠 먹기 좋아 만족도 높음
✔ 점심이지만 여유 있게 즐기기 좋음
다만
가볍게 먹는 점심보다는
시간 여유 있는 날,
혹은 점심 모임에 더 잘 어울린다.
총평
낙성대역 모힝의 육식가세트는
이름 그대로 고기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구성이다.
세트 하나로 메뉴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,
리조또까지 더하니 만족도가 확실히 높았다.
점심이지만
조금은 특별하게 먹고 싶은 날,
괜히 선택해도 후회 없는 메뉴 조합이다.
한 줄 정리
“점심에도 제대로 즐기는 고기 세트, 여럿이 먹기 좋은 모힝 육식가세트.”
해시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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