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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코나아이 (KONA I, 052400) 기업 분석
1. 회사 개요
코나아이는 1998년 설립되어 2001년 코스닥에 상장된 스마트카드 기반의 결제 플랫폼 전문기업입니다. 2022년에는 우량기업기로 지정되었으며, 2025년 3월 기준 약 1,711만 명 고객·연간 결제금액 10조 원 규모를 처리하고 있습니다
2. 주요 사업 영역
- 결제 플랫폼 & 스마트카드 솔루션: IC‑칩, 운영체제(OS), 단말기, 스마트카드, 지자체 지역화폐 등
- 디지털 ID 및 인증 서비스: 디지털ID(DID), 인증 기반 서비스 제공
- 해외결제·송금 서비스: 마스터카드 회원사로 해외결제 확대, 외국인 전용 카드·송금 서비스 추진
- 모빌리티 플랫폼: 코나 모빌리티 택시호출, GPS 기반 앱미터 등 제공
- 블록체인 사업: 엔터프라이즈용 BaaS, Voting 플랫폼, 자산 토큰화 등의 솔루션 제공
3. 최근 실적 & 재무 지표
지표 | 2025년 1분기 YoY | 수치 |
---|---|---|
매출액 | +7.4% | 583억 원 |
영업이익 | +243.2% | 127억 원 |
당기순이익 | +70.3% | 90억 원 |
특히 영업이익이 243% 증가하며 수익성 대폭 개선됨
PER 30–35배, PBR 5.3배, ROE 약 16–21%, 배당수익률은 0.95% 수준입니다
4. 투자 매력 포인트
- 지자체 지역화폐 플랫폼 1위: 국내 40여 곳에서 운영되며 안정적 B2G 수익 기반 확보
- 글로벌 IC 칩 OS 경쟁력: 자체 칩 OS 보유, 글로벌 점유율 4위 수준
- 해외시장 확장 중: 마스터카드 제휴 이후 외국인 고객 플랫폼 활성화 움직임 포착
- 신사업 모멘텀 존재: 택시 호출, 블록체인, MVNO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
- 어닝 서프라이즈: 1분기 발표 직후 주가 +21%, 4월에만 상한가 13회 기록하며 급등
5. 리스크 요인
- 정부의 지역화폐 예산 축소 시 매출 영향 받을 수 있음 > 최근엔 지자체 자발 확대와 인센티브 덕분에 수익성 유지 중
- PER/PBR이 높아 밸류에이션 부담 존재
- 해외사업 확장과 신사업 성과가 아직은 초기 단계
- 경쟁 심화: 타 핀테크 및 결제 플랫폼 기업 대비 대응 필요
6. 향후 전망
- 정체된 국내 예산 대비 지자체 주도 확대로 지역화폐 관련 매출 성장 지속 가능
- 해외외국인·송금·결제 서비스 확장이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
- 택시・모빌리티, 블록체인, MVNO 등 신사업 실질 수익화 여부 검증 구간
- 증권사 커버리지 긍정적: 신한투자 등 디지털ID 기반 성장 가치에 주목, 목표주가 제시
✅ 요약 정리
- 코나아이는 결제·지역화폐·칩 OS 기반 플랫폼 기업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기반으로 각종 신사업 추진 중.
- 2025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(영업익 +243%)로 주목받으며 단기 모멘텀 강화.
- 밸류에이션 부담과 기술·규제 리스크 상존하지만, 신사업 실행력과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가능성은 긍정적.
📎 참고 문헌
- FN가이드 / WiseReport 기업정보 및 실적
- StockAnalysis 기업DB
- 버틀러 분기 실적 요약
- 티스토리 블로그 분석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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